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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연골·관절 손상 발목질환, 환자 상태 맞춤수술로 거뜬히
연세건우병원 족부 전문 의료진발목 연골과 관절은 발을 움직이게 하는 핵심 조직이다. 연골이 망가지고 관절이 닳으면 붓거나 통증이 심해져 꼼짝없이 발이 묶이게 된다. 발목은 쉬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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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인공지능·스마트카·IoT··· 4차 산업혁명 이끌 두뇌 키운다
전자공학과전자공학과는 실습수업이 많다. 조교가 학부생들의 실습을 돕는 경우가 많다.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학생들이 이유나 조교(오른쪽 둘째)의 지도를 받으면서 ‘디지털 신호처리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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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드론의 진화, 어디까지] 사람 태우고 날고 깊은 바다 속도 누벼
정보통신기술(ICT)과 결합하며 플랫폼 기능 강화…한국, 퍼스트 무버 키우고 관련 규제 완화해야방위산업 분야에서 진화해온 드론이 최근 항공 촬영을 기반으로 무한 확장하고 있다.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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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속으로] 레이저포·근력증강 로봇…영화 속 무기들 10년 내 나온다
━ 미래형 무기 202X년 어느 날.북한이 무력도발을 감행한다. 가장 먼저 북한의 소형 무인 정찰기(드론)들이 휴전선을 넘어왔다. 그러나 드론들은 곧 한국군의 고에너지 레이저(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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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당서울대 구경회 교수, 세계적 학회서 주제 발표
지난 10월 런던에서 열린 영국골관절편집위원회(British Editorial Society of Bone and Joint Surgery) 회의에서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구경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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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푸드테크' 식탁 AI가 레시피 짜고 로봇이 요리
“오늘은 뭘 먹지?” 사람들은 매끼 메뉴 선택의 고민에 빠진다. 소득 수준이 오르면서 즐기는 식사가 많아지고 음식문화도 다양해졌다. 이에 맞춰 식품시장과 외식업계는 더 맛있게,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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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푸드테크’식탁 AI가 레시피 짜고 로봇이 요리
“오늘은 뭘 먹지?” 사람들은 매끼 메뉴 선택의 고민에 빠진다. 소득 수준이 오르면서 즐기는 식사가 많아지고 음식문화도 다양해졌다. 이에 맞춰 식품시장과 외식업계는 더 맛있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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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력 5.0 콘택트 렌즈 끼고 양궁 동메달 따는 날 온다
인공생식세포. 줄기세포와 유전자가 위를 이용해서 인공적으로 정자나 난자를 만드는 기술이 보편화되면 태아의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설계할 수 있게 된다.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구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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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입체취재-한일 양국 경쟁력 비교연구] 인공지능(AI), 선후발 주자의 무한경쟁 개시
2021년 도쿄대 입학을 목표로 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‘도로보군’의 진화… 한국에서는 저성장 시대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로 급부상 인공지능과 로봇이 결합된 새로운 산업분야는 한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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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겉은 예쁘게, 속은 튼튼하게…피부 건강 챙기는 메이크업
|코스메슈티컬 제품 유행의약 성분이나 식물 추출물 등으로 만든 코스메슈티컬 제품. 1 프랑스 라로슈포제지방의 온천 성분이 들어있는 라로슈포제의 ‘유비데아 XL BB 크림’. 2·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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겉은 예쁘게, 속은 튼튼하게 피부 건강 챙기는 메이크업
의약 성분이나 식물 추출물 등으로 만든 코스메슈티컬 제품. 1 프랑스 라로슈포제지방의 온천 성분이 들어있는 라로슈포제의 ‘유비데아 XL BB 크림’. 2·4 식물에서 뽑은 물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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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반값 비용에 완치율 98%…수술 1만 건 넘은 발 병원
|굿닥터 베스트클리닉 연세건우병원 박의현 원장우리 몸에서 관절이라고 하면 척추와 무릎부터 떠올린다. 발을 관절로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. 하지만 발은 26개의 뼈와 33개의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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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로봇은 원천기술의 총합, 미·일과 10년 기술격차 난다”
오준호 교수가 휴보를 끌어안고 있으니 마치 부자(父子)지간처럼 닮은꼴이다. 현재 오 교수가 만들고 있는 휴보는 키 1m20㎝의 일반 인간형 로봇 휴보와 키 1m70㎝의 재난대응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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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피주머니·수혈·통증 걱정 마세요 … 인공관절 ‘3무 수술’ 떴다
청담 참튼튼병원 박상준(왼쪽 앞)·송은성 원장이 환자에게 조기 재활이 가능한 ?333 인공관절 수술?의 원리와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. [사진출처=프리랜서 김정한]무릎에 퇴행성관절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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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닥터 베스트 클리닉] 지방 줄기세포로 퇴행성 관절염 치료…국제 학회서 러브콜
뛰어난 치료 성적과 높은 환자 만족도, 학술 성과는 ‘굿 닥터’를 만드는 삼박자다. 강남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그런 의미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명의의 반열에 올랐다.이 병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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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남녀유별’ 무시한 R&D 탓, 교통사고 때 여성 부상 2배
대장암은 국내 65세 이상의 여성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. 남성들이 주로 원위부 대장암(항문 쪽)에 걸리는 것과 달리 여성들은 근위부 대장암(대장 입구 쪽)이 흔한 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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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에 쇠 넣지 않는 수술 원칙 … 척추환자 삶의 질 높여
분당제생병원 이영상 교수는 척추에 큰 나사못과 구조물을 삽입하는 표준수술 대신 인대만 제거하는 수술로 환자 부담을 줄이는 등 치료의 효율성을 높였다. 사진은 현미경으로 수술하는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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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.1㎜ 오차도 없다 … 로보닥 초정밀 인공관절수술의 혁신
로봇인공관절 수술은 의사의 손보다 정교하다. 그래서 일반 수술보다 수술시간·회복시간이 짧고 합병증 발생률이 낮다. 사진은 이춘택 원장이 무균수술복을 입고 60대 환자에게 무릎 로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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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료계, 작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어땠나?
▲ 경희의료원에서 외국인 환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. 서울대·아산병원은 중증환자 위주 세브란스병원과 경희대의료원 찾는 환자 많아 고대·이대·건대 매년 환자 크게 늘어 의료계는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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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봇인공관절 수술 세계 최초 1만례 돌파
국내 관절전문병원이 세계 최초로 로봇인공관절 수술 1만례를 돌파했다. 주인공은 경기도 수원의 이춘택병원. 2002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지 12년 만이다. 이번 성과는 이춘택병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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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농도 줄기세포 이식 망가진 무릎관절 되살린다
연세사랑병원 의료진이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줄기세포 시술을 하고 있다. 줄기세포 치료는 인공관절 수술을 대체할 만한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. 사진=신동연 객원기자 줄기세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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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약산업•한의약 육성 예산 껑충, 원격의료 대폭 감액
보건복지부의 내년도 예산이 53조 4725억원으로 확정됐다. 당초 정부안보다 1조 5357억원 증액됐다. 올해 예산보다는 6조 5730억원(14%)이 늘었다. 의료 분야의 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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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력 믿고 투자했다, 강소기업 만들었다
코렌텍은 인공관절 기술 하나로 성공한 기업이다. 2006년 출시한 인공 고관절(골반관절)과 2010년 출시한 인공 슬관절(무릎관절) 모두 국내 최초다. 그 전까지 관절염 수술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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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기세포로 퇴행성관절염 치료 국제화의 디딤돌
강남 연세사랑병원 세포 치료연구소 연구원이 줄기세포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. 아래 사진은 강남 연세 사랑병원 전경. [사진 강남 연세사랑병원] 퇴행성관절염 치료는 그동안 단순했다.